계정 공유를 금지한 넷플릭스가 가입자를 크게 늘렸다. 다만 향후 가입자 증가세가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엇갈린 시각이 나온다.
18일(현지시간) 넷플릭스는 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933만 명(16%) 늘어난 2억 6960만 명이라고 발표했다. 가입자 당 평균 수익(ARM)은 전년 동기 대비 1% 증가했다. 같은 기간 매출은 93억7000만달러, 순이익은 23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. 가입자 수와 매출, 순이익 모두 월가의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실적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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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들 있겠군요..
그냥 티빙 쓰고 있어요.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5/0001690267
일년에 1-2개월정도만 보고 취소하는 방향으로 갈 계획이예요..
그동안은 가족공유가 되어서 내가 안봐도 가족중에 누군가가 본다는 느낌으로 계속 구독했는데 굳이 비싼 요금 낼필요는 없는것 같네요